6월은 낮과 밤의 매력이 공존하는 계절입니다. 화창한 낮에는 자연경관을 만끽하고, 밤에는 특별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6월 한 달간 한정적으로 개방되는 밤의 숨은 관광지를 소개합니다. 평소에는 만나기 힘든 야간 프로그램과 조명 아래 펼쳐지는 문화유산의 새로운 모습을 감상해 보세요.
충남 아산의 외암민속마을, 경북 구미의 신라불교초전지, 전북 전주의 경기 전, 전북 남원의 광한루원 등 전국 각지의 명소가 6월 밤의 주인공이 됩니다. 선비문화 체험에서 자연 속 예술 향유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름 밤하늘의 매력에 빠져보는 것도 좋지만, 이번 기회에 로컬 밤 관광지를 찾아 특별한 경험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한정된 시기에만 열리는 이색적인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만나며 알찬 6월을 보내보세요.
충남 아산 외암민속마을
2024년 6월 6일부터 8일까지 조선시대 선비들의 숨결이 살아 있는 외암마을에서 야간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세요. 마을 곳곳에서 펼쳐지는 전통문화 향유의 기회를 잡으세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
경북 구미 신라불교초전지
2024년 5월 31일, 6월 7일, 14일 아름다운 한옥과 연등으로 가득한 신라불교초전지에서 야행길을 걸으며 자연 속 휴식과 예술을 만끽하세요. 밤이 되면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
전북 전주 경기전
2024년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태조 이성계의 초상화가 모셔진 경기전에서 열두 개의 달이 떠오르는 광경을 감상해 보세요. 문화유산의 새로운 밤 모습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
전북 남원 광한루원
2024년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춘향전'의 배경이 된 광한루원이 6월에만 개방됩니다. 전통 누각의 야간 조명 아래 화려한 변신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
한정된 기간 동안만 개방되는 이색적인 밤 관광지를 찾아가 보세요. 로컬의 특별한 매력을 발견하며 6월 여행을 더욱 알차게 보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